국비지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Think 2019년 비전공자 개발자의 개발 취업 회고 개발자가 된 이후 한해를 정리하며 반성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세우기 위한 회고록으로 일기처럼 간략히 정리한 포스팅입니다. 퇴사 (18.11 ~ 19.01) 음악 교육업에 종사하다 개발자가 되기 위해 약 1년간 준비 후 입사한 첫 회사를 수습 기간 도중 퇴사하였다. 내가 추구하는 가치관과 회사는 조금 다른 차이를 보였기 때문이다. 나는 레거시한 프로젝트를 반복하기보다는 최근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경험할 수 있고 자사서비스를 지속해서 고도화시킬 수 있는 업무를 원했다. 회사에 다니는 동안 지인 또는 주변 개발자분들과 만나 여러 의견을 들으며 나의 생각을 종합해봤다. 나는 내가 판단한 방향성을 택하기로 정했고 결정에 대한 실행은 크게 두 가지가 있었다. 첫 번째는 내가 당장 속한 그룹에서 이직 준비를 진행하는 .. 2021. 10. 4. 17:06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