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와벼룩 썸네일형 리스트형 Think/서평 [서평] 코끼리와 벼룩 첫판 | 2021년 7월 27일 | 찰스핸디 저 나는 집에서 책을 읽는 습관이 길러지지 않았기에 출근길 지하철에서 읽을 계획을 세웠다. 졸린 눈을 부릅뜨며 때론 졸기도 하면서 읽어서 그런지 초반 내용은 많이 들어오지 않았던 것 같다. 또한 나오는 내용이나 단어들이 나에게는 낯설거나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어 2번정도 읽고 늦은 서평을 적어본다. 책을 읽으며 2022년에 어울리지 않는 너무 뻔한 내용을 이야기 하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2001년에 나온 책이란 사실에 저자인 찰스핸디의 통찰력에 소름이 돋았다. 무려 20년전 미래를 예측했다기엔 너무나 퍼즐조각 맞듯이 세상은 돌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대기업, 규모의 경제의 코끼리를 중심에서 개인 중심, 독립적 전문성과 기술을 가진 벼룩으로 역.. 2022. 6. 12. 17:22 < 1 >